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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배새매 3형제 이야기 / 붉은배새매 육추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1. 8. 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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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배새매 삼형제가 의좋게 살고있는 강원도를 다녀 왔습니다.

몇일째 비는 오락가락 하는데 가는날은 도착하자마자 장때비를 만나서 주차장에서 차량속에 

가처서 돌아갈까 기다릴까를 고민 했습니다.

 

붉은배새매가 살고있는 마을로 가파른 고갯길 올라 서는데....

하필이면 그시간에 붉은배새매는 둥지에서 날라갑니다.

30분이나 고래많큼 큰 새를 잡아온 배새매는 온갓 자랑을 하면서 3형제에게 먹이를 먹이고 쉬었다고 갔다고하니 

머리위엔 모락모락 김이 올라옵니다. 

 

다 찍었다고 삼각대를 우르르 접고서는 산을 내려가는 작가님이 부럽습니다.  

이를땐 먼저왔서 찍고가는 작가님이 부러울때도 있고 얄미울때도 있답니다.  

ㅋㅋㅋㅋ

 

그중에서도 새벽길 달려오셨다는 인천사시는 성님께서는 여기저기

포인트를 알려주면서 조금만 빨리 올라왔으면 ....... 

아쉬움을 이야기 합니다.

 

근데 큰새를 잡아왔서 배터지게 먹여으니 한두시간은 지금부터 올리가 없겠지요.

근데 잠시후 멀 두고 갔는지 쏜살같이 엄마는 왔다가 갑니다. 

 

그래도 아빠없는 가족사진은 한장 담았네요.

또 비는 질퍽질퍽 내리고 하늘은 구질구질합니다.

새는 오지 않고 마음마져 산만 합니다.

 

비탈길 돌뿌리가 무서울많큼 위험합니다.

기웃기웃 어디가 좋을지 여기저기 옴겨다나면서 카메라를 설치 합니다만 딱 좋은덴 없습니다. 

기다림에 지처서 산책길을 한바귀 돌아 옵니다.

 

그때 10만에 3번이나 왔다가 갔다네요 .

일찍오신 성님은 떠나고 나머지공부할 4사람만 남았습니다. 

한시간을 기다린끝에 붉은배새매 아빠가 왔습니다.

 

찍고는 

짐싸서 나머지 공부 끝네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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