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연꽃과 물총새 두번째 이야기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1. 8. 19. 20:15

본문

 

 

반복교육과 학습효과

 

자연에서 자라고 있는 야생새를  길드린다는것은 끈질긴 반복교육과 학습효과

이른봄 물총이가 나타나면 먼제 물고기를 쉽게 잡을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준다. 

 

가장 쉬운방법은 세트장 주위에 급히 몸을 숨을수 있는 나무가 있고 빛이 잘들고

사람의 왕래가 적은 한적한곳에 물고기가 많고 흐르는 물이면 최적의 조건이다. 

물론 관리할수있는 사람이 집에서 가까이에서 거주하면서 아침저녁으로  

갈수있는 곳이어야 한다. 

 

적당한곳에 물위에 횟대를 꼽아주는 일부터 시작된다.

횟대 아래엔 깻묵과같은 물고기가 모일수 있는환경을 만들어주면 그곳에 오면 물고길 쉽게 고기를 잡을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수있게 만들어주는곳이 첫째의 조껀이다.

 

철새들은 자기가 태어난곳을 찾아가는 기소본능이 있서서 그곳을 다시 찾아온다고 한다.

주위에 절개지에 물총새가 육추한 둥지가 있으면 절때 회손하지말고 그대로 두면

또 다시 들어 왔서 둥지를 튼다. 

 

그후 꼽아둔 횟대 아래에 바구니를 두고 물고기를 잡아다가 쉽게 고기를 잡을수 있게 환경을 만들고

매일같이 물고기를 조달해야 한다.

딱3밀만 먹이를 조달하지 않으면 이놈은 다른곳으로 가버린다.   

 

이게 쉬운일은 아니다 절때 혼자서는 할수가 없다 .

 

몇년전부터 

최근에 수도권에서도 세트장을 업으로하는 새로운 일터도 생겼다. 

물총새를 잘오게 하고 먹이를 주고 관리하고 일정한 입장료를 받아 운영하는 새로운 직업이 탄생한 것이다. 

수요와 공급이 딱맞이 떨어젔으니 그걸 욕할 필요도 없고 나쁘게 생각할 필요도없다.

 싫으면 안가면 된다. 

 

자연보호 새를 사랑하는마음을 핑게로 반대의 의견도 낼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물론 생각의 차이는 다를수 있겠지만 서로가 상처줄수있는 이야기는 좀더 깊이생각하고 안하는게 좋겠다고 

생각을하게 합니다. 

 

먹이 주는게 머 나쁜가 가까운 일본 북해도에선   두루미도 먹을를 주고  관리하고 힌꼬리수도도 참수리도 

먹이를주고 정부에서 관리한다. 

 

겨울이면 그곳에가면 새들을 볼수있고 사진을 담기위해 전세계에서 많은 관광객이 복해도로 몰려온다.  일본정부에서 후원하고 북해도에선 관광상품으로  자체에선 관리를 한다. 

 

올해도 늦은봄 난 이곳에서 물총이를 맞이했고 어설픈 세트장을 지인들과 함께 힘모아 지었다. 

한쌍이 찾아온 물총이는 자식을 키우고난후 부모는 떠났고 어쩌다가 한번씩 이곳으로 온다.

요즘은 어린 아가물총이가 이른새벽부터 먹이를 달라고 이곳

버드나무숲에서  주인장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는 새트장 주인장이 넉넉했서 그런지 함께한  지인들중 한분이 조복이 터진분이 있서 그런지는 몰라도 대박이 3번이나 터젔다. 

호반새도 이곳에서 육추를했고 청호반새도 그리 멀지 않은곳에서 육추를 했다. 

물론 열심히 이곳으로 왔서 함께 놀고 사진도 담았다. 

 

  어제 마지막으로 호반새가 무사히 이소를했다 .

건강한 새끼 4마리를 거닐고 세트장 상공을 돌아 다닌다.    

 

봄부터 함께하고 열심히 관리해준 세트장님 그리고 인천 미추홀서 먼길오시는 성님 주말 담당하시는 작가님

  함께하신 모든분께  감사의 글을 전하고 싶습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