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별미 대방어
귀한 대방어는 자연산 으로 제주에서 비행기를 타고 하루전에 올라왔서 숙련된 일식 주방장의 손을거처
24시간 숙성을하고 난후 손님앞에 나타났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한주에 두번 대형 대방어는 소님이 보는 테이블앞에서 해체되어 바로 손님상에
올려 진다고 한다.
이 광경을 보고 싶은면 수인분당선 인천 송도역로 오후5시까지 달려가면 된다.
송도역에서 500미터 거리에 있다.
방송에 자주 등장한 이집은 전국 알만한 미식가들은 한두번씩 다녀간 집이기도 하다.
저 역시 간다 간다 하면서도 최근에서야 5시에 시간마쳐서 그집을 갔는데 조금만 늦었으면 자릴 잡지 못할뻔 했다.
평일인데 5시가 조금 넘어서니 긴줄이 기다리는 집으로 맛집은 틀림없는것 갔았다.
저는 워낙참치를 좋아했서 서울의 유명 참치집은 여러곳을 다녀봤다.
그전에 구반포 상가의 참치집은 20년가까이 자주 찾았던 그집 그러나 최근 김영란법이 시작되고 어디로 갔는지
아니면 망했는지 아예 없어젔다.
김영란법 시행후 일식집들이 된써리를 만났서 하나 둘 문을닫기 시작해 서울 테에란로 르레상스호탤주위 그 많았던 일
식집은
아예 살아지고 말았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난 아직도 모르겠다.
대방어 가격도 저가 보기엔 아주 착한가격 뽈살 아가미살 뱃살 좋은 부위부터 골고루 두텁게
썰어서 12부위로 구분했서 12점 나온다 .
숙성을했으니 당근 맛깔스럽고 대방어의 느끼한점이 없었다.
참기름 소금장에 김을 쌋서 먹으면 그 진미를 맛볼수 있다.
참치를 즐겨 먹었던 옛날을 기억하면서 지인들과 모처럼의 늑늑한시간을 가젔다.
모처럼 대방어 다운 대방어를 맛있게 먹었다.
대방어 구이 역시 셋함께 먹다 둘 없어저도 모를 많큼 그맛에 빠져 들었다.
너무나 맛깔스러웠서 현장에서 핸드폰으로 담은 사진을 담았는데,
역시 핸드폰이라 아쉬운부분이 많다.
디테일과 맛깔스러운 맛을 좀 부족한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