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나무
화야산 야생화 자생지는 계곡을따라 산장으로 올가는길 오른쪽 계곡건너서
오솔길로 따라 올라가면서 계속이어진다.
산장가는길 중간쯤 5부능선 윗쪽엔 아직 기온차로 엘러지 노루귀가 피지 않았다.
이제막 땅에서 새싹이 올라오고 꽃은 한3~4일 기다려야 할것 갔고 아래쪽은 엘러지도 노루귀도 많이 피었다.
산장 가는길 중간쯤에서 꽃이 피지 않아 더이상 올라가지 않고 돌아서 내려왔다.
올라갈댄 사진을 담으면서 그리 멀리 올라가지 않은것 갔았는데 내려오는길이 제법 멀었다.
사진을 담으면서 앞만보고서
올라갔으니 얼마나 올라갔는지는 나도 몰랐다.
내려올쯤 빛이부드러우니
또 한두컷 담으면서 내려왔다
야생화 촬영을하면 누구나 시간가는줄을 모르고 자신도 모르게 사진에 빠진다.
야생화를 찾아 땅만보고 걸어가고 야생화 파인더를 들어다보면 아름다움에 본인도 모르게 빠지기 마련이다.
촬영을하다보면 다른생각은 절때 할수가 없다..
그래서 정신 집중이되어 건강에도 좋다.
화야산에서 엘러지와 노루귀를 촬영하고 내려오는길목에서 생강나무를 만났다.
생강나무에 노오란꽃은 넘어가는햇쌀에 역광으로 너무나 아름다웠고 찹쌀떡에 노오란 콩고물을 뒤집어쓴 찰떡 갔기도했다.
생강나무는
나무잎이나 줄기를 꺽어서 보면 생강 냄세가 난다 .
나 어릴적 시골마을 할아버지들은 이 생강나무를 동백나무라고 브르던 기억도 있다.
씨앗을따서 뽁아짜서 머릿기름으로 사용하곤했다.
해는 기울기 시작했고 산불감시초소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을몰고
화도IC를 거처서 서울춘천고속도로를타고 집으로 돌아왔다.
평일도 가끔 밀리지만 주말오후면 몸살을 하는 서울춘천고속도로 그러나 아직은 좀이른 퇴근시간이라 다행히 밀림은 없었다
생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며 전국의 대부분의 산에서 자란다.
3m 정도까지 자라며 수피는 검은 회색이다.
잎이나 작은가지를 잘라 비비며 냄새를 맡아보면 생강냄새 같은 향이 난다해서 '생강나무', '생나
무', '새앙나무' 라고 부른다.
생강나무는 잎을 따서 비벼보거나 잔 가지를 잘라서 맡아보면 향긋한 생강 냄새가 난다고 해서 붙
여진 이름이며, 열매는 기름을 짜서 머릿기름으로도 사용해서 생강나무를 산동백나무,
개동백나무,
산강이라고도 부른다.
생강나무에 효능은 출산후 차를따려마시면 산후 회복이빠르고 산후통에 특효라고 전해오고 있다.
개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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