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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섬에 가고싶다. / 송골매는 봄이되면 신방을 차린다. /송골매 짝짓기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2. 3. 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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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매년 봄이오면 그 섬에 간다. 

 

2월이 시작되고 겨울에서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늘 언제나 그랬듯이 제일먼저 들려오는 봄소식이 있다.

그 소식은 송골매 사랑이야기다.

 

올해는 늦추위가 늦게까지 기승을불려 꽃소식은 10일이상 늦었는데 송골매짝짓기 소식은 10일정도  

빨리 시작되었다. 

 

코로나가 시작되고난후 난제주를 자주 찾았다.

해외를 나갈수가 없으니 당근 갈수 있는곳은 국내여행뿐 요즘 제주는 저가 항공으로 항공료는 주말을 피해서 가면  담없부담없이 다녀올수있고 교통도 편리하다.

호탤도 해외에서 유입되는 여행객이 없으니 당근 빈박보다 저렴할대가 많다. 

 

근데 렌터카가 지난해 가을까지 천정부지로 올라서 부담이 되었지만 최근왔서 엄청 하향세로 

주말을피하면 오래된 구형 차량일수록 수요가 없으니 당근 저렴해젔다.

 

  김포공항 주차료는 너무 비싸서 외부주차장을 이용하면 하루1만원정도 저렴하고

경기남부권에서는 청주공항이 출퇴근시간도 막히지 않아서  좋다.  

2~3명이 함께가면 주차비 랜터카 숙박비를 아낄수있다.

 

항공은 갈때는 새벽항공을 주로 이용하고 올땐 오후 2~3시나 8시이후 항공료는 2만원 안팍이라 부담이 없다.

이제 4월1일부터 해외 입국자도 자가 격리가 없어진다니 

오랜만에 반가운소식이고 항공사나 여행사 지원들이 오랜 고통속에서 벗어나 활기차 생활이 빨리 시작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1박2일 짧은시간에 많은곳을 다녀왔다.

잠자린 우연히 출사지서 마주친 선배형 5년전 제주로 이사한 선배형 집에서 강제 숙식과 함께 

하룻밤 신세를 젔다.

 

맛나는 생선회가지 대접을 받고왔으니 그져 고맙기만 하지만 마음의 부담을 지고 왔다. 

늘 그랫듯이 수원에 살때는 함께 출사도 참 많이했고 코로나가 오기 바로직전엔

몽골일주 출사를 24일간 함께한 떠거운  동지다. 

 

 성님 잘자고 잘먹고 잘 마시고 잘담아 왔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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