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다리물떼새는 모심길 못하고 기다리고 있는 농부의 마음을 알까요????
장다리 물때새가 모심길 하기위한 물을 가두둔 논에 둥지를 틀어 알을놓고 포란을 합니다.
농부는 주위논엔 벌써 모내기를 끝냈습니다.
넓은 들판 한가운데 한떼기만 모를 심지 못하고 장다리물떼새가 하루빠리 부화해 새끼를 될꼬 다른곳으로 이사가야
모심기를 할려고 오늘도 논을 둘러서 보고만 갑니다.
마음씨 착하고 넉넉한 농심입니다.
장다리물떼새와 전세나 월세 계약도 없이 어느날 찾아왔서 집을짓고 산란을한 물떼새를
모심기하기전엔 나가겠지 하고 대소롭게 생각을 했습니다만
이제 하루가 급하게 들판은 모두 모심기가 끝났습니다.
장다리물떼새는 알에서 부화되면 바로 수영을시켜서 이소를 합니다.
근데 이놈은 속타는 농부의 마음을 알수 없지요.
이제 부화날이 오늘 내일 하니 ....
착한 농심에 그져 박수를 보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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