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시골마을회관앞
딱따구리가 새집을 짓고 한해 사용한 고목나무 둥지에 올해는 후트티가 아주 싸게 전세를 들었습니다.
앞은 조용한 시골마을이고 옆은 넓은 마을회관공터 뒤는 논과밭 최고의 명당에
후투티는 육추를 합니다.
어쩌다가 하루에 몇번 시골마을버스가 이곳에서 돌아서 시내로 몇번 오고갈뿐 너무나 한가한 이곳마을엔
경사가 났습니다.
다들 우찌 알았는지 아침부터 이곳 후투티를 담기위해 지넌 토 일요일엔
삼각대세울 자리가 없을많큼 많은 진사님이 다녀 갔다고 합니다.
오늘도 정심시간이 지나니 차세울곳이 없을많큼 많은 진사님이 오셨습니다.
10여명이 넘었습니다.
두시간을 담았는데 글쎄 야박하게도 엄마도 어린아가새도 왕관한번 활짝 펴 주지 않으네요.
아직은 이소가 좀 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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