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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홀리기 3번째 19금입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2. 6. 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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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아침 6시쯤 간간히 뿌리던 빗방울은 없어지고 하늘이 맑아온다.

 

새홀리가 사는 작은 솔숲은 언제나 그랬듯이 한가하고 조용하다.

오늘은 차량에서 카메라도 꺼내기 전 벌써 세홀리기는 횟대에서 먼제 나왔서 반기고 있었다.

 

찍찍찍찍~~

부리를 나뭇가지에 썩썩 딱고서는 잠시후 처다보니 하늘로 날라갔다. 

아니 벌써 아침식사를 끝넸단 말인가????

 

잠시후 울음소리와함께 두놈이 다시날라 왔다.

들고온 도시락이 없다.

찍다말고 모니터를확인하니 잠자리......치사하게 이리 작은걸  그럼 아침식사는 끝났단 말인가???

 

암컷이 계속 횟대에서 징징거리면서 울고있다.

시간이 흐르고 ....둥지로 들어간 숫놈이 쏜살같이 나타났서 거사를 한참이나 치르곤 어디론가 날라갔다.

 

끝났구나 하고 짐을챙기는데.....

글쎄 개개비를 잡아왔다. 

털을뽑고 아침식사 파티는 거하게 시작되었다. 

 

난 더 신이났다 .

생생한 화면을 카메라에 가득 담았다. 

 

오늘 난 3번째 19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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