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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물총새가 이소를했서 엄마와 첫나들이를 했습니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2. 7. 2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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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함께온 어린물총새 형제들

 

천방지축 어린물총새가 엄마따라 세트장에 첫 나드리를 했습니다 .

밥 달라고 여기 저기서 찍찍찍 거리면서 높은 횟대엔 줄줄이 사탕처럼  다섯놈이 붙어 있습니다.

 

옆집 아줌마를 엄마라고 따라갔서 밥달라고 보체다가 뒤지게 혼나고 목덜미까지 물리고....

엄마가 풍덩샷을 했서 고기  잡는것을 보고는  여기 저기서 오합지졸로 뛰어 내려 보지만 

물고기 사냥은 만만치 않습니다.

 

엄마가 고고기 사냥을하면 쭈르르 한꺼번에 몰려들어 먹이를 서로 달라고  

아우성을 칩니다. 

 

온종일 기본이 있었던 물총새와 도대체 몇마리가 있는지 쉘수가 없습니다.

날씨는 장마철 시야는 흐리고 엄마는 정신없이 먹이를 잡았서 줄을 세웁니다.

 

미운 오리새끼란 말처럼 어린물총새는 땟깔이 아직 찌질합니다.

먼저왔서 자리잡은 형아들은 물질도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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