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야마에 대나무숲
교또 아라야마에가면 울창한 대나무숲을 만날수 있다.
자연그대로 오랜세월 자란 울창한 대나무숲은 맑은 대낮에도 빛이 들어오지 않아 음산하고
숲에서 찬바람이 불어와 추위를 느끼게 한다.
코루나로 하늘길이 막힌지 3년 기다리고 기다린 인내끝에 교또 출사를 올해 해외 첫출사지로 다녀왔다 .
인천공항에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까지 1시간 40분
그래도 서울의 날씨와는 전혀 다른 초가을의 포근한 날씨 였고 여행내내 파란하늘을 볼수 있었다.
교또는 위도상 제주도와 비슷해 아직 그곳의 단풍은 깊게 물들지 않았지만
날씨는 쾌창하고 공기는 맑았다.
교또 정수사와 아라마야에 대나무숲
그리고 나라공원의 사슴도 만났고 짧은시간이지만 밤거리 문화도 즐기고
정통 스시와 일본우동도 맛보는 즐거움을 만깐하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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