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섬에 가고싶다...수섬
하얀삘기꽃이 곱게피고 바람에 나브낄때면 난 넓고넓은 그섬,
수섬에 가고싶다.
비온뒤 뿌연 안개가 깔리고 아침해가 붉게 떠오를땐 그곳엔 많은사람들이 그 풍경을 담기위에 먼길 달려왔서 기다린다 .
그리고
하늘이 맑고 바람이 잠자는날 포근한 새털구름이 열께 깔린날이면 또 많은사람들이 사진을담기위해
기다려단뜻이 그섬에 몰려든다.
5월중순에 피기 시작한 하얀 삘기꽃은 5월말이되면 절정에 이루게되고 아침저녁으로 역광에 빛친
삘기꽃의 아름다움은 보는사람을 나도모르게 빠져들게 만든다.
또 그곳에가면 평화롭게 무리지어 풀을 뜯고있는 우리소 한우도 볼수있고 또 평화로운 사진도 담아 올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판교 요금소기준으로 한시간이면 누구나 입장권없이도 갈수있다.
평화로운 물없는섬 수섬은 시화호 간척사업을하면서
갯뻘이 메워저 물없는 섬으로 변했다.
지금은 그 넓은 수섬을 한우목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수섬가는길은
네비주소 /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독지리635-3
승용차는 최대한 가까이까지 들어갈수 있는곳까지 대려다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