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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 아름다운 수섬 수섬에도 하루해가 저물다./ 수섬에저녁 노을 /경기화성 수섬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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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로운 골뱅이 2015. 5. 2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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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섬에 가고싶다...수섬

 

 

하얀삘기꽃이 곱게피고 바람에 나브낄때면 난  넓고넓은 그섬,

수섬에 가고싶다.

비온뒤 뿌연 안개가 깔리고 아침해가 붉게 떠오를땐 그곳엔  많은사람들이 그 풍경을 담기위에 먼길 달려왔서 기다린다 .

그리고

하늘이 맑고 바람이 잠자는날  포근한 새털구름이 열께 깔린날이면 또 많은사람들이 사진을담기위해

기다려단뜻이  그섬에 몰려든다.

 

5월중순에 피기 시작한 하얀 삘기꽃은 5월말이되면 절정에 이루게되고 아침저녁으로 역광에 빛친

삘기꽃의 아름다움은   보는사람을 나도모르게 빠져들게 만든다.

 

또 그곳에가면 평화롭게 무리지어 풀을 뜯고있는 우리소  한우도 볼수있고  또 평화로운 사진도 담아 올수 있다.

 

경부고속도로 판교 요금소기준으로 한시간이면 누구나 입장권없이도 갈수있다.

 

 평화로운 물없는섬 수섬은 시화호 간척사업을하면서

갯뻘이 메워저 물없는 섬으로 변했다.

지금은 그 넓은 수섬을 한우목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수섬가는길은

네비주소 /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독지리635-3  

승용차는 최대한 가까이까지 들어갈수 있는곳까지 대려다 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