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양진이
지난밤에 용인은 온종일 가랑비가 주룩주룩 내렸다.
서울 이북엔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는 일기예보를 접하고 아침일찍 수목으로 달려갔다.
광릉수목원은 주차를 예약하고 가야만 주차를 할수 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양진이가 온다는 곳으로 찾아 가는데 밤새 내린눈으로 길은 미끄럽다.
도착하니 이제 겨우 빛이 들어오기 시작했고 먼저오신 진사님이 촬영을 준비하고 있서서 쉽게 합류를 할수 있었다.
하얀눈위에 먹이로 들깨를 뿌려놓고 기다리는데 ......
바로 양진이 한쌍이 아침식사를 하려 달려왔다.
지난여름 호반새 육추를 담고 6개월만에 양진이 담아보다.
정말 오랜만에 새사진을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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