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팔루스를 다시 찾다.
가고 싶었던 팔루스 밀밭평온을 다시 찾아갔다.
하늘길이 열리고 3년이지난 24년 5월의 어느날 난 푸른 팔루스 밀밭을 다시 찾았다.
10시간의 긴 비행중에서도 내내 설레임과 피곤함보다는 많은 많은기대와 아름다운 출사지풍경들이 내내 눈앞에서
아른 거린다.
세에텔을 지나는 차창 밖으로 비치는 풍경은 8년전과 변한게 없어 보였고 승합차로 팔루스가지 직행 4시간30분
팔루스가 가까워지니 평온과 광활한 푸른초원이 눈앞에 펼처진다.
구글 지도를 펼처보니 팔루스가 1시간 거리 지평선이 보이지 않고 널은 들판 초록물결이 넘실거리고
길고 긴 스푸링쿨러의 물이 품어 무지게를 만들어준다 .
아름다운 풍경이다.
하얀소 검은소 때론 말들이 풀을 띁고 가끔은 사과밭도 포도밭도 눈앞에 펼처지고
멀리 밀을 저장하는 싸이로와 창고 아름다운 주택도 띠엄띠엄 보이기 시작한다.
이제 팔루스가 멀지 않았다.
아름다운 팔루스 이곳을 다시오기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렸던가????
출사여행과 배낭여행을 전세계 구섯구석 아름답다는 곳은 참 많이도 다녔건만
오랜기억속에 좋았던 기억들이 남아 출사를 두번째온 곳이 바로 팔루스다.
난 그많큼 좋았던 기억이 오래오래 간직한곳이기도 하다.
첫날 10분늦어서 일몰을 카메라에 담지 못하고 눈으로만 담는 아쉬움이 있었다.
다음날 4시에 기상하고 경비행기를 타기위해 공항으로 달려갔다.
일출과 함께 첫비행기에 탑승을 마첬다.
하늘을 날라 창공으로 올라가니 바람은거칠고 .......
그러나 빛은 환상 최고의 아름다음빛 넘넘 만족했다.
난 900컷이란 많은 사진을 담고 40분의 비행끝에 공항으로 무사히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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