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꼬리 육추중에 일어난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아타까운 꾀꼬리 가족 

 

수도권의 한공원에서 꾀고리가족의 아타까운 소식이 전해것은 6월24일일어난 꾀꼬리 둥지 사고입니다.  

꾀꼬리 부부는 수령이 오래된 높은 느티나무위 잔가지에 집을짓고 포란한후 육추를 하든중 

바람이 조금만불어도 둥지는 왔다갔다 흔들리는 둥지로 

둥지속엔 꾀꼬리4형제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꾀꼬리4형제는 둥지 밖으로 입이 보이기 시작했고 몸 무게도 점점 늘어만 갔습니다.

몇일전 비바람이 거쎄게불면서  둥지는 춤을추고 급기야 사고가 나고 말았습니다.

 

꾀꼬리4형제중 두형제는  찾을길이 없어젔고  다른 두형제는 아타깝게도  땅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두형제 공원을 산책하든 사람들에게 발견되어 둥지근처 나트막한 나뭇가지위로  올려 놓았드니

꾀꼬리 부부는 열심히 먹이를 잡아왔서 육추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계속되는 육추로 아가들은 나뭇가지 이곳 저곳을 왔다 갔다하면서 기력을 되찾았고 날개 운동도 열심히 합니다.

엄마 아빠는 먹일를 시간맞처 챙겨주고 있습니다.

 

이곳을 산책한  많은 사람들은 꾀고리 가족이 무사히 무럭무럭 자라서 이소하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