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까마귀가 살고있는 가원도 청정깊은계곡 올해도 새봄 이오기도 전에 집을짓고
포란에 성공한뒤 육추를 마치고 4월23일 이침 4번째 막내가 마지막으로 이소를 했습니다.
물까마귀 사진담는 사람들 사이엔 금기 사항이지만 알만한 작가님은 매년 이곳을 다녀가는 공개안된 아는사람들만의 공개장소로 나 역시 지금보다 조금 아랫둥지에서 지금둥지 까지 10여년을 그 계곡을 벗곷과 철쭉이 필대면 그곳을 꼭 다녀 왔습니다.
한땐 몰지각한 사람이 폭포를 건너갔서 익끼로 이글로같이 만든 둥지속 어린아가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둥지를 반으로 갈라서 어린아가들과 어미가 먹이먹이는 모습을 담을 욕심을 부렸다고 합니다.
아마 모르긴해도 천벌을 받았을꺼로 생각됩니다.
어린새끼들은 연약한 피부 봄빛에 화상을입고 먼길 떠났고 자식잃은 어머는 깊은골짜기
여기저기서 울면서 밤을지세웟던 기억이 아직도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연도는 한번쉬고 또 눈이녹고 새봄이 왔습니다.
그장소로부터 상류쪽 조금 올라왔서 둥지를 지었습니다.
절벽아래 깊은 소가있는 찬하의 명당을 찾아 집을 지었답니다.
집터는 지금 방송에 자주등장하는 법사님께 풀지도않은 신권다발 한차 주고 장만했다는 소식도 있답니다.
아마 그돈이 그돈인가 봅니다.
하하하
그후 물까마귀는 늘 평화롭고 자식사랑 넘처서 올해는 다복하게도 4형제를 무사히 육추에 성고했으니
그 법사님 용하긴 용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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