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온종일 부슬부슬 내립니다.
오후 늦은시간 잠시 비가 그친 틈새로 산을 올랐습니다.
송화가루를 뽀얏게 뒤집어 썼던 은방울꽃은 이번 비로 깨끗이 샤워를 했습니다.
물방울과 함께 은방울은 더더욱 깨끗하고 싱싱했습니다.
바닥은 찔벅거리고 바지는 온통 흙투성이 ...
밀러리스 카메라는 파인다가 있서서 엎드리지 않고 땅바닥 까지 카메라를 낮게 깔고 찍을수 있서서
야생화 담기는 넘넘 쉽습니다.
빛이 없으니 노출은 떨어지고 ISO는 점점 올라만 갑니다.
노이즈가 지글지글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괜잖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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