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어둠이 깔리고도 수리부엉이 유조들은 내려올 생각을 않는다.
한주저네 왔을땐 그래도 일직내려왔서 이리날고 저리날고 날샷도 잘 담았다.
먼길 달려갔는데 어둠이 깔리고 노출은 떨어지고 혹시나 오늘은 공치는 날이 아닐까 걱정이 앞선다.
하룻밤 자고 내일 찍을수도 없다.
월요일은 은화삼 은목회 정모다.
한참이나 기다렸을가 머리위에 높은 소나무 꼭대기에서 지켜보고 있던 엄마 수리부엉이도 어디론
날라갔다.
순간 아차 오늘은 끝났구나 했는데 ......
바위로 형아가 먼져 내려 않는데 숨죽이고 있는데 뒷따라 동생도 내려왓다.
너무 가까이 왔서 아쉽게도 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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