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 앞바다 유부도는 철새의 낙원이자 때거지로 몰려오는 도요새를 만날수 있는곳이다.
물때가 많이 들어은는 날이면 앞뒤 한3일간은 새에 미친 사람들이 그곳을 찾는다.
여름이 지나 서넌한 바람이 불때면 몇십만마리 속에서 주걱부리를 가진 한두마리가 썩여서 들어온다.
이건 그넓은 백사장에서 일어버린 황금바 늘을 찾기 보다 어렵다.
이번물때에도 첫날은 100명 둘째날은 70명 세째마지막날 은 50여명이 유부도를 다녀왔다.
눈좋고 눈치빠른 진사님들은 거의 다 보고 넓쩍부리 도요를 담아 왔다.
새상에서 몇마리없는 아주 귀한 보호종 ......
다행히 세째날은 마음씨 고운 진사님이 먼저 찾아서 공개 하는 바람에
초등학교 1학년 막내도 찍었다고 뻘쩍뻘쩍 넘넘 좋아 했던 날로 기억된다.
나 옆에 자리잡은 알만한 고수 진사님도 5번째 출사 처음 담았다고 촣아 하셨다.
이래저래 먼길 고생하고 군산까지 간김에 매운탕 유명맞집 군산아구횟집에 들려서 적녁을
푸짐하고 시원한 서대 매운탕도 먹고 왔다.
근데 집에 도착11시 다음날 골프는 죽쑤고 말았다.
몸으로 때우는 취미생활 2개는 넘넘 힘들다는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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