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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남한산성에서 박새 목욕하는 모습을 훔처보다 /박새 목간통/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6. 11. 2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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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

 

아프리카 북부와 유라시아대륙의 폭 넓은 지역에 서식한다. 국내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흔히 서식하는 텃새다.

 비번식기에는 작은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고산지대 숲에서 저지대 산림, 정원, 인가 주변, 관목림 등 매우 다양한 환경에 서식한다.

 나무 위와 땅에서 곤충, 거미류, 식물의 종자와 열매를 먹는다.

 

 둥지는 구멍 뚫린 벽돌, 건물 틈, 나무 구멍 또는 인공 둥지에 만들며, 내부에 짐승 털과 이끼를 부드럽게 깔고 알을 6~10개 낳는다.

 포란기간은 12~13일이며, 새끼는 부화 16~20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겨울철에 작은 무리를 이루며, 종종 곤줄박이, 쇠박새, 오목눈이 등 다른 종과 섞여 먹이를 찾는다.

 다른 박새류와 쉽게 구별된다. 크기가 크고, 배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수컷은 몸윗면은 청회색이며 윗등은 녹황색이다. 머리에서 귀깃을 돌아 턱밑, 멱까지 검은색이다.

몸아랫면은 흰색이다. 턱밑에서 아래꼬리덮깃까지 검은 줄무늬가 있다 .

  

임컷은 보통 수컷보다 약간 작고, 배의 검은 줄무늬가 수컷보다 폭이 좁다.

       참고/야생조류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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