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새
아프리카 북부와 유라시아대륙의 폭 넓은 지역에 서식한다. 국내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흔히 서식하는 텃새다.
비번식기에는 작은 무리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고산지대 숲에서 저지대 산림, 정원, 인가 주변, 관목림 등 매우 다양한 환경에 서식한다.
나무 위와 땅에서 곤충, 거미류, 식물의 종자와 열매를 먹는다.
둥지는 구멍 뚫린 벽돌, 건물 틈, 나무 구멍 또는 인공 둥지에 만들며, 내부에 짐승 털과 이끼를 부드럽게 깔고 알을 6~10개 낳는다.
포란기간은 12~13일이며, 새끼는 부화 16~20일 후에 둥지를 떠난다.
겨울철에 작은 무리를 이루며, 종종 곤줄박이, 쇠박새, 오목눈이 등 다른 종과 섞여 먹이를 찾는다.
다른 박새류와 쉽게 구별된다. 크기가 크고, 배에 검은 줄무늬가 있다.
수컷은 몸윗면은 청회색이며 윗등은 녹황색이다. 머리에서 귀깃을 돌아 턱밑, 멱까지 검은색이다.
몸아랫면은 흰색이다. 턱밑에서 아래꼬리덮깃까지 검은 줄무늬가 있다 .
임컷은 보통 수컷보다 약간 작고, 배의 검은 줄무늬가 수컷보다 폭이 좁다.
경기 성남/ 곤줄박이는 오후3시에 목욕을한다./ 곤줄박이 목욕시간/ 남한산성 아름다운새 곤줄박이 (0) | 2016.11.21 |
---|---|
경기 성남 /남한산성에서 직박구리를 만났다./남한산성 직박구리/ (0) | 2016.11.21 |
경기 성남/남한산성에서 만남 노랑턱멧새 두번째 이야기/나그네새 노랑턱멧새/ (0) | 2016.11.21 |
경기 성남/남한산성의 아름다운 새 (0) | 2016.11.18 |
경기도 성남/남한산성 고욤나무 때까치/때까치의 아침식사/ (0) | 2016.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