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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남한산성에서 다시만난 직박구리/가장흔하고 가장 시끄러운여석 직박구리/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6. 11. 2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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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새 직박구리

 

한국, 일본, 대만, 필리핀 북부에 한정해 분포한다. 국내에서는 전국에 걸쳐 번식하는 매우 흔한 텃새다.

 일부는 번식 후 큰 무리를 이루어 남쪽으로 이동한다.

 

번식기에는 조용하게 지내다가 가을로 접어들면서 매우 시끄럽게 떠들며 군집생활을 한다.

 파도 모양으로 날며 나무에서 나무로 이동한다.

 5~6월에 산란하며, 한배에 알을 4~5개 낳아 13~14일간 포란한다. 새끼는 부화 10~11일 뒤에 둥지를 떠난다.

번식기에는 곤충을 먹고, 비번식기에는 나무 열매를 즐겨 먹으며 땅에 내려와 배추, 시금치 등 채소도 즐겨 먹는다.

 

특징

다른 종과 쉽게 구별된다. 전체적으로 회갈색이며 귀깃에 갈색 반점이 있다.

가슴과 배는 회색이며 흰 반점이 흩어져 있다.

 

어린새 성조와 비슷하지만 부리 기부가 연한 노란색이다. 몸깃과 날개깃은 회갈색보다는 연한 적갈색으로 보인다.

흰배지빠귀와 비슷하지만 꼬리가 보다 길다. 날개덮깃 끝이 연한 색이다.

 

가운데날개덮깃 끝에 때 묻은 듯한 흰 반점이 있으며, 일부 날개깃은 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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