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 골뱅이의 남미여행 마지막 도시 상파울을 여행하다. / 상파울 쎄광장
상파울로 시립 미술관 MASP 세계에서 기둥과 기둥 사이가 가장 먼 건물이기도 한 이곳에는 라파엘르, 반 아이크, 루벤스, 세잔, 고흐, 렘브란트, 고갱, 마티스, 피카소 등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고 한다. 사진에는 기둥 한 곳이 보이지 않지만 정말 먼 거리.... 그림 전시는 개관하지 않아서 사진 전시만 관람했다. 쎄 성당 쎄 성당 거리, 신부님, 성당 내부 모습 등... 유럽의 거리를 걷는 것 같은 기분~~~ 대성당은 40년간의 건축 끝에 1954년에 완성되었고 지하철 세 광장 역에 위치해 있는 대성당은 고딕 양식 으로 수용인원은 약 8,000명이라고 한다. 루스 역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봉 헤찌로(Bom Retiro)에서 가까운 곳에 있으며 역 건물이 인상적. 매월 첫째 주 일요일날 ..
남미배낭여행
2016. 3. 14. 0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