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홀리기육추
매과 조류로 평지의 작은 숲에서 생활하는새로써 ,
나무 위에 있는 어치나 다른 새의 둥우리를 이용하며 5월 하순~ 6월 하순에 번식한다.
28일간 포란하며 육추기간은 28∼32일이며 주로 작은 조류와 곤충류를 주로 섭식한다.
우리나라에는 5월과 9~10월에 지나가는 나그네새이다.
올해는 유난히 더 더운 날씨다.
새홀리기가 육추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받고 한거름에 달려갔다.
사람이살고있는 작은도시 그것도 자동차가 달리는지방도로옆 전나무 꼭데기 까치가 버리고간 까치집에서
육추를 하고 있었다.
집을 지을줄 모르는 새홀리기는 주로 버려진 까치집에서 육추를 한다고 한다.
첫찌는 어제 이소를했고 둘찌는 곳 이소를 할려고 열심히 날개 근육을 위해 날개를 펄럭이고 둥지위에서 이곳 저곳을 날라 다닌다.
셋찌는 아직 하얀털이 뽀송뽀송 태어난지 그리 오래될질 않은것 같다.
첫찌는 엄마따라 비행을하고 간혹 둥지로 들어온다.
오랜만에 새홀리기 육추를 담는 즐거움에 흠북 빠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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