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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 용인 농촌테마파크 빅토리아 대관식/밤에피는 야화 빅토리아/빅토리아연/

국내사진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7. 8. 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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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대관식



여름이 가고 선선한바람이 불면 빅토리아는 화려한 대관식을 올린다.

오해 처음 대관식이 있다는 소식을듣고 집에서 그리 멀지않은 용인 농촌테마파크로 갔다.


어제저녁 빅토리아 힌꽃이 이쁘게 피었다는 소식에  5시경 현장에 도착해보니 새벽에 내린비로 힌꽃은 상처가 많았고

오늘 한낮기온이 너무 높아서 꽃의상태는 그렇게 좋은상태는 아니 였다.  또한 꽃봉우리가  물위에서 엄청 높게 떠 있는것을보니

누군가의 도움을받아 인의적이란걸 알수 있었다.


빅토리아는 원래 수면위에 떠 있다가 첫날 힌꽃이 피고 다음날 어둠이 시작되면  힌꽃잎이  한겹 한겹 처지면서 아랫쪽으로  내려오고 

속에서 붉은 꽃잎이 한겹한겹 껍질을벗고 나온다.

대체로 어둠이시작되면 대관식이 시작되고 새벽2~3시까지 계속된다.


그리고 꽃이피고 3일째가되면 물속으로 갈아앉고 물속에서 씨앗을 생산하고 일생을마감한다 .

오늘 올해 처음으로 빅토리아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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