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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두루미의 꿈/두루미를 만나려 철원으로 달려가다./재두루미와 저녁노을빛/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7. 11. 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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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노울빛 받은 재두리미의 비상



얼마나 많은시간을 기다렸던가........

 새벽 해가뜨기 직전에 도착해 해가 서산으로 기울기 까지 많은시간들을 꼼짝도 하지 않고 두루미 탐조대에서 600미리 대포를 걸어 놓고

두루미가 날면 고공에 연사로 샤터를 눌러 댓으니 오늘도 3000컷은 족히 넘어선것 갔다.


마지막 셔터를 누르고 파이더를 보는순간 오늘은 끝하면서 나도 모르게 조금은 위인가 만족인가??

노을빛 받아 좀처럼 찾이도 보이지 않았던 컷을 발견했기 때문일까???

 오늘따라 재두루미가 잡혔다.


오후 5시가 가까워오니 해는 서산으로 막 기울기 시작햇고 무릅이 시릴많큼 기온이 갑짜기 뚝 떨어젔다.

그래도 만족할 많큼 좋은 사진은 아니지만 이것 마져 놓쳤으면 너무나 허전한 마음으로 아쉬움만 가득담아 돌아 갈것 같은 생각을 하게 한다.


사진을 담으로 갔다가 꽝치고 돌아가는 시간들이  얼마나 많았나  요즘은 아예 장비를 펴지도 않은 날들이 많다.

담아봐야 버릴 시간만 낭비 한다는 깨우침을 알때까지 그 많은 시간들을 허비 했으니

 스스로 수많은 실패를 반복해 터득했으니 참 사진담기가 어렵기도 하다.

  그래도 다행이지 작년은 조류독감으로 두루미 구경좋차 못했는데,

올해는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서울서 2시간이면 올수 있는거리 너무나 행복한 출사로 시작했다.

영하 13~5도로 덜어지기만 

기다리며   다음을 또 기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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