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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숙천으로 돌아온 쇠제비갈매기 부부이야기 두번째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8. 4. 20.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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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쇠제비갈매기



왕숙천의 봄은 벗꽃이 피고 지면 시작된다.

왕숙천으로 봄마다 찾아오는 쇠제비갈매기는 매년 많은 사진작가들의 가슴을 들뜨게 달군다.


작은 돌섬 하나를 쇠제비갈매기들은 서로 차지할려고 결투를한다.

최후의 승리자는 이곳 돌섬을  차지하고 넓은 왕숙천에서 먹이활동을 할수있다. 


또한

돌솜에서 나랑나누기를 할수 있고 

카메라셔타 세례를 받을수있는 영광도 차지한다.

절정에 달하면 하루에도 100여명의 가까운 사진작사님으로부터 전세계로 인터넷을타고 그 모습이 공개된다.

쇠제비 갈매기로서는 최고의 영광이고 최고의 스타가 된다.


올해는 일찍이 쇠제비는부부는 이곳을찾았는데 불청객 황조롱이가 전주에서 매일 이 광경을보고 있으니

최근 5일간 쇠제비갈매가부부는 자취를 첬다가 그져께 다시 나타 났다.


저역시 올해 4번째 왕숙천을 찾았다가  다시찾아온 쇠제비갈매를 어제 만났서 그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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