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의 천국을 다녀오다.
페리를타고 인천연안부두를 출발해 2시간을 달렸다.
워낙빠른 페리는 그전엔 보통4~5시간이상 걸렸던 뱃길을 2시간으로 단축해 이제는 멀지않은 가까운섬으로 만들었다.
도착한곳은 몇년전 북한으로부터 포격으로 우리들 기억속에 생생하게 살아있는 연평도
지금은 꽃게도 조기도 잘 잡히지 않은곳으로 우린 그곳에서 꽃게도 생선구경도 못했다.
이번출사는 잘알고게시는조류학자님이 연구와 집필에 필요한 저어새육추를 확인 한다길레 함께 동행을했다.
12시에 도착했서 해양경찰에 보고한후 허락을받고 무인도 새섬으로 갔다.
먼저 예약해둔 배를 타고갔다.
이곳새섬 출입은 해가긴요즘은 아침9시에서 오후 5시까지 나와야 한다고한다.
어쩌다 한두번 TV에서나 본 새섬 그모습그대로 정말 괭이갈매기 집단서식지는 장관을 이루고
울음소리는 귓창이 찌저질뜻 시끄러웠다.
포란중인 괭이갈매기들은 집단서식지라 그들의 숫자가 너무 많으니 그리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오래 한곳에 머물면 똥세레로 이방인을 몰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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