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홀리기 육추를 담다.
올여름은 유난히도 무덥고 열대아로 온통 짐통속에서 출사란 생각조차 할수없다.
여름휴가를 태국 카오야이 국립공원입구에있는 힐사이드에서 말일날 돌아 왔다.
한동안 블로그 정리를 못하고 사진한장 올리질 못했다.
근데 지인으로부터 초대를받고 새홀리기 육추현장으로 새벽6시에도착했다.
가파른 고갯길을 모처럼 카메라라를 메고 올라가니 숨이 턱까지차고 날씨는 무덥덥 온몸에 땀으로 샤워를 했다.
깍아지른듯한 경사지에 겨우 삼각대를 4~5개를 펼수있는 작은공간
그래도 불러준것만으로 고맙고 그져 감사할 따름이다.
도착하니 엄마새홀리기가 아침식사로 새를 잡아다가 던져주고
새끼 4마리가 열심히 먹이를 떳고 있었다.
잠시후 엄마가 또 새를 잡아왔서 막내에게 열심히 고기를 먹인다.
그리고 도착했서 한시간이 조금지나니 소낙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우리 짐을챙겨서 철수를했다.
사진은 못담아도 오랜만에 내리는 단비 비를맞으면서 하산하는데 너무나 시원했서
천천히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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