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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없서 아쉬운휴가 / 한국의 사계절 휴양지 홍천을 다녀오다. /

국내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9. 2. 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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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그곳을  다녀오다.



사람은 누구나 좋아하는것과 싫어 하는것이  있다.

나 어릴적 설과 추석은 무척이나 기다려지고 그날이 가까워 올수록 즐겁고 행복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성인이되고 독립을하면서 설과추석에 대한 스트레스는 쌓여만 갔다.

빠듯한 도시생활에 넉넉치 못한 봉급생활자 명절만되면 지옥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12시간이나

긴시간  콩나물 같은   버스를 수없이 바꿔타고    

고향을 갔다 와야하는 그 스트레스에 한달전부터 싸워야 했다.


 고향을 다녀온다는 기쁨보다 다음달에대한 펑크나는 생활비 ...

그놈의 돈은 왜 다 은행에 있는지.....


이제 세월이지나 할비가된 

  지금도 나이를 먹고 조금은 여유가 있을 많큼 살고 있지만  젊었을때 힘들어서 그런지 지금도

그리 기다려 지지 않은 설과 추석이다. 

물론 손주 녀석들의 재롱은 하루 열두번 본다해도 더 보고싶지만....


올해는 차례를 일찍올리고 딸과 사위가  

평창 휘닉스파크로 초대를 했서 바리바리 쌌서 피닉스로 달려가  1박을 하고

딸네미 가족과함께 아들부부가 초대한 홍천 소노빌리지로   달려갔다.  


도착하는순간 나도모르게 여기가 한국이야  어디야 하고  깜짝 놀랐다.

 

 이곳 소노빌리지는 하늘과 맏다은  거대한 성을이룬 빌라들.....

자연과 인간이 대지위에 함께만든 하나의 조각작품 처럼

보는이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아름다운  소노빌리지

 멀지않은곳에  스키장 조명과 설원은 화려하지만  이곳은 소노는 초저녁엔 방금이라도 별이 쏘다질것만 갔은

어둠과 적막함이 흐르고 잠자리에서 일어날 새벽엔 함박눈이 펑펑 내렸다.


그곳에서 아들내외 손주둘 그리고 딸내외 외손주 하나와

밤세워 재롱을보고 그곳에서 새벽 일찍난 크로스한 골프장을 카트길로

산책을 했다.  

올해 설명절은  오래오래 나쁜기억에서 탈출해서 행복한 설명절로 기억될것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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