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냥에서 참매는 쏜살같이 날라가 먹이를 났아채다.
매사냥 시연회에선 실제 사용하는 꿩을 대신해 주로 사냥 훈련용으로 만든 모형박제에
닭고기를 묵어서 하늘높이 줄을매서 더져
매가 사냥하게 하는 방법으로 시연을했다.
횟대에서 먹이를 바라보고 있던 참매는 먹이를 공중으로 높이 던지는 순간 하늘로 날라올라
먹이를 사냥했다.
잡아온 먹이를 두발로 움켜잡고 털을 뽑기 시작했고 닭고기를 뜻기 시작했다.
무서운 매의눈빛 그리고 날카로운 발톱 무서운 부리는 참매의 용맹함과 또한 무서움을 느낄수 있었다.
4천년이나 이어온 한국 전통매사냥
이제 두분의 응사님이 무형문화제로 지정되어 명맥을 유지해 오고 있다는것많으로도 큰 다행이다.
유네스코에 아세아에선 몽골과 함께 한국이 등제되었다니
다행이고 오래오래 후손에게 물려줄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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