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빙을찾아 세빙선은 참수리가 있는곳으로 달린다.
2월27일에 이어 3월1일 아침세빙선을타고 유비을 찾아 배는 달린다.
아직 해가 올라오기 전 그리멀지 않은곳에서 유빙을 만났고 참수리를 먹이로 유인하기 시작햇다.
도착3 0분후 동쪽은 붉게 물들고 둥근해는 활활 타 올랐다.
선장은 배를 서서히 앞으로 뒤로 움직여 해속에 참수리가 들어갈수 있겠끔 왔다 갔다를 반복한다.
바닥에 엎들이다시피 어정쩡한 포즈로 사진을 담기 시작한다.
한30분이 지나니 숨이차고 땀이 번벅이된다.
숨소리마져 거쎄고 너무너무 힘이 든다 .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날아갈듯 상쾌하고 행복하다.
멋진 작품을 담고싶은 그욕망과 한컷한컷에 대한 성취감으로 새상 부러울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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