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논병아리 육추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작은 호수에 뿔논병리가 매년 육추를 한다.
봄이시작되고 햇쌀이 따뜻한 3월 중순이면 뿔논병아리들은 물위에 풀잎 몇잎을 물고왔서 엉성하게
둥지를 짓기 시작하고 암수 한쌍이 힘을 합헤서 둥지가 완성되고 그곳 둥지위에서 짝짓기를 한다음
산란과 포란을 거처서 드디어 새 생명이 탄생한다.
올해도 난 그곳에서 둥지를 확인했고
사랑의 쎄러머니를 몇번 담았다.
일명 뿔논의 도리도리라고 불리는 세러머니는 뿔병아리의 최고의 아름다움과
사랑과믿음이라고나 할까????
뿔논들은 세러머니를 확인하고 짝짓기를 한다.
벌써 새끼들은 엄마등을타고 아빠가 잡이온 물고기로 식사를하고 때론
서튼 수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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