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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 틱 짓게바른 새섬의 괭이갈매기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9. 6. 3.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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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 짓게바르고



노랑부리에 빨간 립스틱을 짓게바른 괭이갈매기 천국을 다녀왔다.

새들의 낙원이자 천국인 무인도 새섬 그들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집단거주가 시작되었다.


서해 고속 카페리로 뱃길로 2시간 거리  100킬로

괭이갈매기 수만마리가 사람의 간섭을 받지 않고 어울어져 찌지고 뽁고 때론 물어떳고 합께 살아가는 섬이 있다길레

생태연구가를 따라 그곳을 다녀왔다.


그섬엔 립스틱짓게바른 하얀신사 괭이갈매기 집단서식지

이곳에가면 괭이갈매기 그들만의 세상이고  사람은 아예 처음본 모양 투명인간 취급을한다.

  반갑지 않은  이방인이 왔다고 날면서 똥세레로 그들만의 천국에 출입을 허락하지 않고  부리로 머리를 쪼아서 공포심을 유발한다.


이곳의 괭이갈매기들은 얼마나 사나운지 귀창이 떨어질정도로 고음의 울음소리와

하늘을 날라 급강하 하면서 사람을 공격 한다.


카메라가방과 카메라 모자 점퍼는 온통 하얏게 똥칠을 해야했고 냄새는 고약하다.

난 그래도 그곳을 작년에 이어 두번째 다녀왔다.

넘넘신기하고 새들만의 살고있는 무인도 그들만의 질서와 규칙이 있겠지만 도하나의 다른세상을

경험하고 돌아왔다.


난 그섬에서

노랑부리의 립스틱 짓게바른 괭이갈매가 너무나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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