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 새섬을 다녀오다.
인천연안여객선터미널에서 고속카페리를타고 2시간달려 섬에 도착했다.
야생조류 생태를 연구하시는 생태학자님이 새로발간될 책 지필을 위한 연구와 자료수집 새촬영을 위해 가는길에 함께 동행을했다 .
배를빌려타고 당국에 허가를받고 해경에 신고하고 새섬으로 배를 빌려서 들어갔다.
귀창이 찟어질많큼 큰 괭이갈매기의 울음소리와 새끼보호를 위해 엄마의본능적인 행동으로
공중에서 똥을싸서 못들어오게 방어를하고 부리와 발로 머리를 내리친다.
투툼한 모자를 썻고 얼룩문늬 미군 야전점퍼를 입고 갔으니 그래도 안심은 되지만 몹씨 마음은 불안하다.
오늘따라 바람은 쎄고 파도는 높고 거칠다.
이곳에가면 괭이갈매를 1펑만미터안에 10마리정도가 서식을하고 있으며
저어새 집단 육추지로 무리를 지어서 400 마리정도가 이섬에서 육추를 한다고 한다 .
전세계에 2,000마리정도 서식을한다고 하니 20 프로정도라고 하니 믿어지지 않는다.
올해도 건강하게 이곳에서 아가들이 많이 태어났다.
새섬엔
쾡이갈메기 저어새 가마우찌 그리고 검은머리물떼새 노랑부리백노가 서식을 한다.
최대한 빨리 3시간정도 빠른시간안에 그섬을 둘러보고 사진을 담은후
정박해둔배로 바로 돌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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