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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 아가들 넘넘 이뻐요. / 어치육추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9. 6. 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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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치는 제주가 많은새




준맹급류로 분포하는 어치는 조류계 그들의 세상에서 포식자로 그리 환영을 받지 못하는 새로

사람들은 어치의 행동에 그리 달갑지 않게 생각을 한다.


잡식인 어치는 주로 육식을 좋아해 새를 잡아먹고 특히 육추중 새끼새들을 털어가는

것이 자주 목격되어 둥지의 무법자로 통하는 새다.


그러나 주로 남의 알을 훔처먹고 다른 새들이 육추를 할때 엄마가 잠시 둥지를 비우면

새끼를 잡아먹는 못뙨 버릇이 있다.

남의 동지주위에  어치가 얼씬 거리면 틀림 없이 몇후면 둥지는 틀린다.


얼마나 제주가 많은새냐면 절때음감을 가진 새로써  다른새들의 소리를 흉내내고 새끼들을 유인해

먹이로 잡아 먹는다.


참매둥지 주변에선 육추중인 엄마 참매가 외출을하면 겁도없이 참매 울음소리를 흉내내고 주위를 맴돌면서

가끔 어린 새끼참매를  잡아 갈려고  하다가 참매 한테 들켜서 혼쭐이 나거나 잡혀 먹힌 어치도 있다.


동박새 둥지주위선 동박새 울음소리를 내고 참매 둥지 주위선 참매 울음소리를 낸다.

처음 담아본 어치육추

새끼6마리가 건강하게 육추를 마치고 어제 이소를 했다.

해질무렵 둥지 바로옆 나뭇가지에 옹기종기 모여서  

이소후  첫밤을 준비하는것이 목격되었고  엄마 아빠는 열심히 먹이를 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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