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밭에서 노래하는 개개비
한여름으로가는 길목 장마철이 시작되면 연꽃이피기 시작하고 연밭에서 목청이 터져라
짝을 찾아 울어대는 개개비란 작은 새가 있다.
이곳에 아침일찍 빛이 브드러운날 가면 좋은사진을 담을수 있고 개개비도 열심이 목청이 터져라 울어주고
연밭에서 올라왔서 멋진 모델을 해준다.
몇년만에 이천 성호저수지 연밭을 찾았다.
이른아침이라 그리 많은 진사님은 없었고 저가 그곳을 빠져나올 쯤은 주차장에 차량이 가득찾다.
요즘은 장마철이라고 하는데 정마같은 비가올해는 아직 한번도 없었다.
연밭에 연꽃은 이제 갓 피기시작했고 연잎만 무성하다.
몇년전 갈아엎어서 아직 연들은 왕성하지 않고 올해는 여기저기 병들어 메말라 가는곳이 눈에 띈다.
연꽃위에서 우는새로 울음소리가 개개비비하고 운다고 개개비다.
이번출사에서 연꽃위에서 우는 개개비도 한컷도 담지 못했다.
다행이 바람이 불어서 연잎이 파도를탈때 사진을 담았다.
이른아침이라
연잎들은 싱싱했고 빛도 정말 부드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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