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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2 / 몽골 테를지의 밤과 낮

해외여행

by 새로운 골뱅이 2019. 8. 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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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맞이하는 몽골테를지의 밤과낮


울란바트라에서 400킬로를달려 몽골의상징인 징기스칸 기념관을지나 처음 하룻밤을 묵고갈 테를지국립공원 거북바위옆

여행자 숙소를 찾았다.


게루는 다인실로 4~5명이 잘수 있게 가운데 장작난로를두고 1인용침대를

돌이가면서 둥굴게 배치해 있었고 시멘트바닥에   비닐장판을 깔아놓았다.


게루문이 낮았서 처음 들어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톡톡히 신고식을 한다.

저 역시 호되게 게루 문턱에 두번이나 부탓치고 머리에 뿔이 두개나 올라왔다.


밤하늘은 별은커녕   음력13일 보름이 가까워 오니 둥군달이 휘어청 밝게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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