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맞이하는 몽골테를지의 밤과낮
울란바트라에서 400킬로를달려 몽골의상징인 징기스칸 기념관을지나 처음 하룻밤을 묵고갈 테를지국립공원 거북바위옆
여행자 숙소를 찾았다.
게루는 다인실로 4~5명이 잘수 있게 가운데 장작난로를두고 1인용침대를
돌이가면서 둥굴게 배치해 있었고 시멘트바닥에 비닐장판을 깔아놓았다.
게루문이 낮았서 처음 들어가는 사람이면 누구나 톡톡히 신고식을 한다.
저 역시 호되게 게루 문턱에 두번이나 부탓치고 머리에 뿔이 두개나 올라왔다.
밤하늘은 별은커녕 음력13일 보름이 가까워 오니 둥군달이 휘어청 밝게 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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