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
육추가 끝나고 지루한 장마와 여름은 새홀리기 육추와 물총새를 빼면 새는 담을수 있는기회가 없다.
운좋게 작년엔 방울새를 한주간 공중부양과 공원에서 해바라기 먹이싸움을 하는것을
담았다.
올해는아직 해바라기수확철이 아니라 방울새 소식은 뜸하다.
방울새 한가족이 어린방울새3마리와 함께 5마리가 앞마당에 심어놓은 해바라기를 수확하려 온다고
지인으로부터 연락이 왔다.
링링이 가고난다음 일요일 아침일찍 달려갔으나
아직 방울새는 출근을하지 않는다 3시간을 기다린끝에 엄마 아빠방울새가 새끼3마리와 함께
열심히 해바라기를 뽑아먹는다.
작년에 샀서 냉장고에 보관중인 깐 해바라기를 잔뜩 해바라기 등뒤에 ....
근데 이놈들은 깐해바라기는 먹지 않고 익은해바라기를 뽑아서 까서 먹는다.
날씨는습도가 높아 엄청 후덥지근하고
차량속에서 창문을 열고 사진을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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