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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새 먹이사냥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9. 9. 1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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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날의 물총새




링링도갔지만 오늘도 꾸준히 하늘에선 반갑지 않은비가 내린다.

몽골을 다녀온후 한달이 훌쩍 떠났다. 

최근엔 2주가 비는 계속내리고 있다.  


가을 수확철의 반갑지 않은비는 과일과 벼 모든작물에 피해를 준다.

근데 하루도 쨍한 햇빛을 보지못한 난 마음마져 우울해진다.


어제는 태풍링링으로 물총새 세트장을 지인둘이서 수리 했다고한다.  바람에 혹시나 날라갈까 싶어서

지붕천막을 벼껴서 보관한후 어제 다시지붕을덮고 쓸려간 바닥도

모래를깔고 배수로도파서 물이 들어오지 않게 단단히 보수를 했다고 했다.


주말이라 주말에 오시는분이 봉사를 했다고 하니좀 미안한 마음이 든다.

근데 월요일 오늘아침 비는뿌리고 40분이면 갈수있는길 추석대목에 배달차량과 비가 내리니  도로는 주차장

2시간이나 길에서 아까운시간들을 허비 했다.


그리고 물총새 세트장알에 차를세우다가 비포장길에 차량이 진흙탕에 빠졌다.

다행히 4륜 승용차라 빠져나오긴 했지만

차량은 온통 진흙을 뒤집어 셨다.

장마철이 계속되고 물총새도 뜸해젔다.

오는횟수가 줄었고 먹이활동도 활발하지 않는다.

빛이 없으니 당근 노출은 부족이고 생각같이 좋은장면이 없다.   


온종일 혼통 나의 조국 앞날이 걱정되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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