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울새 영역다툼
빈쭉지 해바라기대를 서로 차지할려고 방울새는 땅따먹기 싸움은 계속된다.
전봇대에서 20여마리가 옹기종기 모여 있을땐 평화롭게 보이지만 몇송이 남지않은 해바라기대에
선두 한두마리가 내려앉으면 안전을 확인 한다음 나머지 20여마리가 동시에 우르르 내려온다.
그러나 해바라기대엔 앉을자리가 없다 .
그때부터 치열하게 자리 싸움이 시작된다.
인간이 함께사는 세상에선 인간도 동물도 새들도 경쟁이 치열하고 특히 자리싸움은 박 터지게 싸운다.
그래서 전쟁이란게 생기고 그것을 보다 쉬게 상대방을 무력화 시키기위해 무기란걸 개발했서 땅따먹기를 한다.
새들도 먹고살기위해서 언제나 동족과 싸움을 하고 짜리를 빼았아
독차지 할려고 힘을 키우우고 경쟁을 하게 된다.
새들의 육추를보면 같은형제도 둥지속에서도 서열이 있고
이소를 하는날부터 무리를 지워 함께 생활하지만 때론 형제들과 싸움하고 막내는 언제나 왕따를 당하고
어느정도 크면 막내는 성격이 포악하고 거친 행동을 하는것을 종종볼수 있다.
새들도 형제가 적고 좋은환경에서 자라면 포악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자리싸움도 적고 먹이활동에도 싸울필요가 없다.
새들도 어쩜 사람들의 세상 살이 경쟁과 비슷하다고 느낄때가 많다.
세상살이에 넘넘 치사하게 배우고 있는놈들이 정도를 가지 않고 지름길이란 편법으로 반칙이란걸 알면서도
아무 거리낌없이 서류를 조작하고.....
이것이 현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의 민낮이다.
어쩜 작은 방울새보다 못하다는걸 나는 사진을 담으면서 배웠다.
방울새는 자리싸움은 해도
그래도 위조나 편법은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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