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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쓴 철조망과 붉은머리오목눈이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19. 12. 2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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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쓴 철조망과 붉은머리오목눈이



녹쓴 철조망하면 제일먼저 분단의 아품과 휴전선이 생각난다.

근데 녹슨 철조망에 않은 붉은머리오목눈이는 어쩜 더 편화스러운 느낌마져 들게한다.


겨울날씨치곤 넘넘따뜻했고 오후 출사를 마치고 돌아오는길은 처량한겨울비마져 내렸다.

한마디로 겨울맛이 없다.


내일저녁부터는 한파로 기온이 뚝 떠러진다는 일기예보 이제 년말같은 추위가 다시 찾아온다고하니

추위 걱정이 앞서고 당분간 출사갈 계획을 세우지 몰할것 갔다.


한해를 보내면서 못다한 아쉬움과 새해엔 다들 행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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