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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새 엄마솔잦새가 몇일만에 아빠를 모셔왔습니다. /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3. 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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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었답니다.

 

 

오늘 같이 좋은날 오늘 같이 행복한날은 아무생각 없이 그냥  덩실덩실 춤을추고 싶은 날입니다.

해가 서산으로 기울고 내려오는 그 길은 저멀리 서쪽하늘은 붉게 저녁노을이 물들고 있었고

어떻게 내려왔는지 아무 생각조차 없었습니다.

 

그져 빨리집으로 돌아가 컴에서 사진을 크게 보고 싶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집에 도착해 컴으로 몽땅 옴길때 까지만해도 가슴이 콩닥콩닥

흥분의 도가니였지요. 

 

그런기분 첫사랑을 만날때 밤잠 설치면서 먼 이야기부터 해야할까 두근두근 가슴이 뛰었엇던 그때 그 기분이라고나 할까요???

4년만에 만난 솔잦새  겨울이면 꼭 담고싶은 솔잦새 오늘은 넘넘 담고싶은 컷을 담았습니다.

 

거울이 오면 누구나

 솔잦새와 양진이 그리고 멋쟁이새를 담고 싶어 한답니다.

 

 

 

멋쟁이새는 3년간 기다렸는데 올해도 냉정하게도 나타나지 않았고

양진이는 운좋게 올해 눈내리는 날부터 원없이 4일간이나 담았습다.  

 

오늘같이 좋은날 그냥  덩실덩실 춤을 추고 싶습니다.

내일도 솔잦새 가족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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