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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박새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4. 28.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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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새가 기후 변화로 중부지방 수도권까지 왔서 육추를하고 있고

겨울철에도 종종 본 기억이 있다.

그럼 따뜻한 남쪽으로 가지않고 추운겨울을 수도권에서 월동을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동박새는 꽃을 좋아하고 꿀을 좋아한다.

봄 벗꽃이 활짝 피면 동박새는 꿀을 따기위에 벗꽃나무로 찾아온다.

  가을은  서리가 내리고 감이 익어 홍씨가 되면 

감나무로 홍씨먹으로 자주 찾아 온다.

 

몇년전 서울도심 올림픽 공원에 홍씨 먹으로온 동박새를 몇일간 기다려서 아주 이쁘게 사진을 담았다.

그후 난  한여름 동박새 육추사진도 담았다

   

이젠 제주도까지 가지않고 동박새를 담을수 있다.

 

언제 담아도 이쁜 새 동박새

하얀 뿔테안경이 이쁜새, 겨자색 롱코트걸친 멋쟁이 신사 동박새,

난 동박새가 좋다.

 

근데 동박새는 너무 온순해  자기보다 작은  붉은머리오목눈이 한테도 밀리고 박새한테도 밀린다.

겁쟁이 노랑턱멧새 한테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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