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추철이면 작은새들은 어치와 까치를 제일 무서워한다.
알을놓고 육추를 시작할때면 이놈들은 알을 훔처먹고 부화가되어
육추를 시작할때면 어찌알았는지 누룩뱀과함께 새끼들을 닥치는대로 잡아 먹는다.
물론 이소때가되면 들고양이와 청솔모 쪽제비 담비도
아주 무서운 포식자들이다.
특히 남쪽제주도 바닷가에서 송골매육추를 담아보면
팔색조나 호반새 청호반새 긴꼬리딱새 같은 이쁜새들아 잡아다가 새끼한테 먹인다.
물론 색상이 화려하니 바다건너올대 멀리서보고 마중나갔서 잡아오는것을 수없이 봤다.
어치는 울음소리도 다른새 흉내를 잘내고
영리한새라 말을 가르치면 앵무새처럼 따라 할줄아는 새다.
어치가 사람말 따라하는 것을 TV에서 방영도 했다.
그런데 생기기도 잘 생긴여석이 하는짓은
곡 밉상굿게 포식자란 좋치않는 수식어가 따라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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