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비는 옹달샘의 토주대감이다.
힘도새고 나무도 잘타고 자기영역도 확실한 새다.
근데
동고비는 욕심쟁이다.
맛있는 땅콩을주면 먹지는않고 물고갔서 나뭇껍질속에 감춰두고 다시또 물고간다.
그렇게 저축해둔 먹잇감이 엄청많다.
이곳동고비 한쌍은 눈이맞아 둥지를 틀었다.
한 보름이상 집짓기를 한다고 흙을 뭉처 물고갔서 한땐 등어리에 흙을 뭇처서 오곤했다.
난 동고비가 집을지은 나무를 안다.
너무 높은곳에 집을지어 그냥처다볼 뿐이다.
이곳 동고비는 정말복이 많은새다.
날이가물면 옹달샘에 물길러주는 사람도있고
봄부터 겨울까지 먹이걱정하지 말라고 이갔다주는 사람도있고
가끔은 땅콩과 들깨 오곡을 특색으로 배달되고 .....
그래서 이곳 동고비는 확실한 금수저를 갖고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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