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눈이를 찾아 모래톱 끝까지 샷샷이 뒤진후
저멀리서 파도에 밀려온 파아란 해초위에 있는놈을 발견했다.
가는길에서 꼬마물떼새도 담고 도요도 덤으로 담았다.
우찌나 반가운지 장성처럼 몸이 굳어서 백사장에 절퍼덩 주져않아 한참이나
바라만 보다가 민거정 민거정 땅에 엉덩이를 깔면서 서서히 닥아갔다.
녀석은 올줄 알았는지 경계도하지않고 하던일을 계속한다.
한참이나 멀찌감치서 담은후 또 가까이 닥아 갔다.
사진을 한참이나 담고서야 더 가까이 닥아가니 훨훨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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