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 역사의 숨결이 깃든 성곽속에 오색딱다구리가 둥지를 틀었다.
아침운동을 하다가 둥지를 짓는것을 발견하고 관촬을 했다고 한다.
집에서 그리멀지 않는곳이라 육추가 시작되고 한주가 지난다음
그곳을 찾았다.
다행히 알려지지 않은탓에 3사람이 함께 오전만 담고 자리를 떳다.
도심속 산책하는 사람에게 익숙한 오색딱다구리는 전혀 우릴 경계하지 않았고
우리일행을 그림자 취급을 했다.
연짝 먹이를 물고 들어왔고 때론 암수가 동시에 들어왔서 엄마는 둥지속으로 아빠는 둥지 밖에서
대기하기도 했다.
숲이 욱어져 빛이 없서서 쨍한사진은 담지 못했다.
한번더 갈까 날짜를 잡다가 굿은비로 연기했는데 글쎄 이소를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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