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어느날 서귀포의 S골프장으로 울음고니 한쌍이 이사를 왔다.
이놈들은 덩치도 크고 특히 울음소리가 섹스폰소리를 내면서 자주 울어서
울음고니 또는 휘바람고니라고 한다.
횡제를 만남 S골프장에서는 정성끝 먹이를주고 돌본덕분에 4년간이나 이곳에서 살고있다.
9번홀 그린주변에서 그린에 공이 떨어지면 섹스폰연주를 해주니
골퍼들은 좋아할수 밖에 없고 핸드폰으로 기념 촬영도 하니 골프장 측에서는 울음고니를 신주처럼 모신다.
북아메리카에주로 살고 있는 울음고니가 어떻게 이곳까지 왔을까???
근데
이곳에 울음고니가 있다는 소식이 전하고 전하고 전해서 알려지기시작 했다.
울음고니를 자기꺼라고 돌려달라고 어느날 한진그룹 제동목장에서 사람이 찾아왔다.
8년전 정식으로 수입을 했서 현제 이곳에 있는 울음고니를 포함해 한국에 8마리가 살고 있다고한다.
처음수입은 3마리......
골프장측에선 언제라도 니네꺼라고 확인만 되면 돌려주겠다는 입장
현제 법원에 소송 중이라고 한다.
법은 동물의 자유를 보장할지 아니면 소유권을 인정할지......
두고볼 이일겠지만 그냥 살고싶은곳에 놓아두는것이 자연의 이치가 맞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과학의발달로 DNA검사를해 확인을 할수 있겠지만
과연 목장으로 돌아가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고
이곳 골프장에서 4년이나 기른정을 고니는 알고 좋아하는 환경으로 다시 날라오면 그땐 또
어떻해야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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