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매 사진을 담는다는것은 엄청 인내심이 필요하다.
어릴땐 온종일 기다려야 두번 정도 육추한주쯤 지나면 오전에 두번 오후엔 운이 좋이좋고
조복이 많은 작가님은3번 정도 온다.
빛좋을시간에 왔서 먹이를주고 자주 왔다갔다 하면 날샷도 담고
기대이상의 사진도 담을수 있지만 한눈팔고 지겨워 핸드폰 보는날엔 그냥 먹이 먹는 모습만
보고온다.
졸면 죽는다는 젊은시절 군에서 수없이 들었던 기억이 새삼
참매를 담을대면 생각이 난다.
이곳에선 한눈팔면 못담는다는 표현이 꼭 맞는것다.
운좋아 오늘은 이쁘게 나가는 날샷을 한컷 건졌다.
동화속에 나오는 파랑새를 만났습니다. (0) | 2020.06.06 |
---|---|
송골매 날샷 (0) | 2020.06.05 |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매는 그곳에 왔다. (0) | 2020.06.04 |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0) | 2020.06.04 |
여름철새중 제일 작은새 숲새 육추를 담다. (0) | 2020.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