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동해안 바닷가에서 바다직빠구리 육추를 담다.

아름다운새

by 새로운 골뱅이 2020. 6. 10. 05:28

본문

 

 

 

아름답고 바다냄새 물씬풍긴 바다직빠구리

 

직빠구리는 우리주위에서 가장흔하고 시끄럽고 천덕꾸러기로 취급을 받는다.

둥지를 발견하고도 육추사진을 담아주지 않을많큼 흔한새다.

 

근데

새들의 가문에선 직빠구리 가문과 되지빠귀 가문 찌르레기 가문은

  가장 넓게 분포되어 있지만 그들의   4촌들이 종류가 너무나 많다.

 

특별하게 이쁜 찌르레기도 많고 되지빠귀도 많치만 직빠구리종류도 많다.

그중에서 바다 직빠구리는 부모를 잘만나 이쁜옷을 물려받고 아름다운 해변가 절벽위에서 그림같은 집을짓고

오순도순 살아간다.

 

이놈들의바다직빠구리의 삶을 담기위해 동해안 최북단 어느 해수욕장까지 달려갔다.

동해는 아침 일출이 유명하다 그럼당근 동해를보고 짓을지었으면 동향으로 아침은 빛이 역광이란걸

생각하고 갔어야 했는데 머리가 짱구라 아침일찍갔서 고생을했다.

 

근데

해변가 명품바위에서 집을짓고 육추를 하고 있었고

부산과 포항에서 올라오신 작가님들이 이틀째 사진을 담고 있었다.

 

곧 오늘내일 이소를 앞둔 바다직빠구리아빠는 정심시간이 닥아오니

급식을 중단하고 불러내기 시작하고 둥지 앞에서 목터지라 울러된다.

 

 

 

 

 

 

 

 

 

 

 

 

 

 

 

 

 

 

 

 

 

 

 

 

 

 

 

 

 

 

 

 

 

 

 

 

 

 

 

 

 

 

 

 

 

 

 

 

 

 

 

 

 

 

 

 

 

 

 

 

 

 

 

관련글 더보기